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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한 디자이너도 대만족 “종이 다 바꿔”

2012.05.14

첨부파일 : 20125141420117055475.jpg

 

 

깐깐한 디자이너도 대만족 “종이 다 바꿔”

[포커스신문사 | 김지혜 기자 2012-05-13 23:32:44]
 

 

■ 조희선 대표 ‘더블에이 컬러프린트’ 체험

 

부드러운 촉감·선명한 색상 훌륭…제안서 인쇄에 딱
 

프레젠테이션 완성도 높이기 위한 ‘숨은 비법’ 추천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조희선 대표는 요즘 가장 ‘핫’한 인테리어 디자이너다. 많은 셀러브리티들의 자택 리노베이션과 스타일링을 담당했고, 인테리어 디자인 & 컨설팅 그룹 ‘꾸밈 by 조희선’을 운영하며 3권의 인테리어 책을 집필하기도 했다.

 

종횡무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는 늘 사람들과 만나며 자신의 디자인을 설득시킨다. 그런 의미에서 그에겐 ‘컬러인쇄’가 중요하다. 디자이너의 인쇄물은 클라이언트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야 전달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첫인상을 좌우하는 프레젠테이션이 보기 좋을수록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그래서 복사용지까지도 까다롭게 선택하는 편이다.

 

“스튜디오에서 두 가지 정도 복사용지를 꾸준히 쓰고 있는데, 특히 적절한 두께감과 인쇄물의 선명도, 그리고 번짐 현상에 민감한 편이에요. 디자이너이다보니 제안서, 컬러사진, 도면출력 등이 많고, 모든 출력물은 클라이언트에게 보여지는 부분이기에 조심스럽게 여기죠. 중요한 제안서는 좀더 질 좋은 복사용지를 사용하는 편이에요.”

 

 

 

 

용지 하나도 깐깐하게 선택하는 그가 ‘더블에이 컬러프린트’를 직접 체험해봤다.

 

‘더블에이 컬러프린트’가 그가 말한 ‘적절한 두께감’을 잘 반영한 제품. 평균적으로 사용되는 일반 A4용지는 70gsm부터 80gsm 평량으로 구성돼 있으나 ‘더블에이 컬러프린트’는 장당 평량이 90gsm으로 기존 복사 용지 대비 30% 정도 두껍고 백색도, 불투명도 등도 일반 용지에 비해 우위를 보여 고품질의 컬러인쇄에 적합하다.

 

“‘더블에이 컬러프린트’는 매끄러운 표면과 푸른빛이 감돌 정도로 하얗기 때문에 조금 더 선명한 출력을 할 수 있었어요. 특히 레이저 프린터와 함께 사용하면 컬러감도 더 좋게 나타날 것 같아요.”

 

부드러운 촉감과 선명한 색상 표현을 마음에 들어한 그는 앞으로 제안서 인쇄는 ‘더블에이 컬러프린트’로 대체하기로 했다.

 

“우리와 같이 품질 높은 컬러출력이 많이 필요한 프로페셔널들에게는 깨끗하고 좋은 촉감의 종이가 클라이언트의 첫인상을 높이기도 하는데, 프레젠테이션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추가적 비법으로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더블에이 컬러프린트’는 특수 표면 처리로 표면이 매끄러워 약간의 광택효과와 함께 인쇄의 선명도와 컬러감을 부각시킨다.

 

일반적으로 종이 품질은 ‘표면’이 좌우하는데 밀도가 높고 표면이 균일할수록 선명한 인쇄를 할 수 있다. 보고용, 고객용 자료 등 업무상 품질 높은 컬러 복사 및 출력이 필요한 직종에 최적화됐다. 이와 함께 ‘더블에이 컬러프린트’는 친환경 공정으로 생산해 1권 사용시 이산화탄소 12.5kg 감소의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

 

 

김지혜 기자 affinity@focus.co.kr

 

 

30% 더 두껍고 매끄러워…양면 인쇄해도 ‘깨끗’

 

▶더블에이 컬러프린트

 

 

프리미엄 컬러복사 및 출력에 최적화된 복사용지 ‘더블에이 컬러프린트’는 장당 평량이 90gsm으로 기존 복사 용지 대비 30% 정도 두껍고, 표면이 특수 처리돼 더 매끄럽고, 불투명도 및 백색도가 높아 선명한 컬러 인쇄를 구현한다.

 

특히 양면인쇄 시에도 지저분해지는 현상이 없이 깨끗한 출력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더블에이 컬러프린트는 500매와 250매, 100매 등 총 3종으로 출시되며 오피스 전문몰 ‘아이피스(www.iffice.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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