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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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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 오길비’ 아트 디렉터 류동우·안유리씨
밤샘 작업 프린트해보니 모니터 색과 달라 낭패
‘더블에이 컬러프린트’ 색상 표현력 아주 뛰어나
국내 유수의 기업 광고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는 ‘금강 오길비’의 아트 디렉터 류동우ㆍ안유리씨. “짧은 시간 안에 모든 것을 함축하는 광고의 매력에 광고 디자이너를 꿈꾸게 됐다”고 말하는 이들은 내용과 이미지가 소비자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는 광고를 만들기 위해 종이 한 장도 꼼꼼히 따져서 선택한다고 했다.
밤새 제안서를 열심히 썼지만 ‘인쇄’ 버튼을 누르는 순간 눈앞에 펼쳐진 결과물이 모니터 속과 달라 속상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광고 디자이너는 제안서 속 작품의 색상과 선명도가 곧 계약으로 직행하는 만큼 인쇄물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
누구보다 보고서와 프레젠테이션 출력물에 대해선 깐깐한 이들이 올해로 10년째 국내 프리미엄 복사용지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더블에이의 신제품 ‘더블에이 컬러프린트’를 직접 체험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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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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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에 있어 색상의 표현력은 중요해요. 그동안 원하는 색상을 실현해주는 인쇄용지를 찾기 위해 여러 제품을 사용해봤지만 많은 제품들이 잘 번져서 선명도가 떨어졌어요. 그런데 ‘더블에이 컬러프린트’는 겉에 얇게 코팅이 된 듯 살짝 광택이 있어 인쇄물의 선명도가 뛰어나고, 일반 복사용지 대비 두께에서 월등함을 실감할 수 있었어요. 또한 표면의 광택 때문인지 내 작품이 마치 복사용지가 아닌 특수 인쇄지에 출력된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러웠죠.”
광고 디자이너이기에 이들은 좋은 복사용지 선택에 있어 제1기준으로 ‘색상의 표현력’을 꼽았다. 다양한 색상의 작품을 인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 장의 종이를 사용하더라도 좀더 좋은 복사용지를 찾게 된다는 것. 그러다보니 가격적인 부담도 만만치 않았다고 털어놨다.
“개인적으로 업무상 양면인쇄를 자주 하는 편인데, 보통 일반 복사용지들은 프린터에 끼우고 출력을 시도하면 종이가 종종 끼어요. 심지어 용지가 걸리지 않도록 한번 불어서 프린터에 끼우고 출력하기도 했죠. ‘더블에이 컬러프린트’는 확실히 다른 것 같아요. 양면으로 인쇄해도 종이가 걸리지 않아 인쇄 시간을 단축시켜주고, 뒷면이 잘 비치지 않아 양면인쇄를 자주 하는 우리같은 사람들에겐 적절한 제품이지 않나 생각해요. 게다가 프리미엄 복사용지답지 않게 합리적인 가격대도 마음에 들어요.”
이들은 작은 차이로 업무의 효율과 완성도를 높여주는 방법에 있어 ‘더블에이 컬러프린트’ 사용을 최선으로 꼽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김지혜 기자 affinity@focus.co.kr
▶더블에이 컬러프린트
30% 더 두껍고 매끄러워…양면 인쇄해도 ‘깨끗’
프리미엄 컬러복사 및 출력에 최적화된 복사용지 ‘더블에이 컬러프린트’는 장당 평량이 90gsm으로 기존 복사 용지 대비 30% 정도 두껍고, 표면이 특수 처리돼 더 매끄럽고, 불투명도 및 백색도가 높아 선명한 컬러 인쇄를 구현한다.
특히 양면인쇄 시에도 지저분해지는 현상이 없이 깨끗한 출력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더블에이 컬러프린트는 500매와 250매, 100매 등 총 3종으로 출시되며 오피스 전문몰 ‘오피스플러스(officeplus.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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